금리와 주식과의 관계와 장단점

 

금리의 인상과 인하 또는 동결은 경제상황에 많은 영향을 줍니다. 주식시장에도 큰 영향을 주는데 금리와 주식과의 관계를 이해함으로써 주식을 매매할 때 도움이 될 거라 생각 됩니다.

 

 

 

금리인하가 개인 및 기업에게 미치는 영향

 

 

만약에 금리가 제로에 가깝다면 대출이자가 많이 줄어들게 됩니다. 그러면 개인들은 은행에서 돈을 쉽게 많이 빌리려고 할 겁니다. 계좌에 돈이 많이 있으면 많은 종목을 사고 싶은 것처럼 지갑에 돈이 두둑이 있으면 돈을 쓰고 싶어집니다.

 

개인들이 돈을 많이 쓰게 되면 시장에 돈이 원활하게 유통이 되고 소비가 많아지면 제품을 만드는 기업들은 돈을 많이 벌게 되고 회사는 성장을 하게 됩니다. 금리가 낮아지면 개인들은 자금을 이자가 적은 은행에 넣어두지 않고 그 돈을 투자해서  많은 돈을 벌려고 합니다.

 

 

부동산으로 돈이 흘러가기 시작하며 주식시장에 신규자금이 유입되기 시작합니다. 그럼 주가가 오르고 기업의 가치도 상승합니다. 이런 식으로 사이클이 돌다 보면 경제가 활력이 생기면서 성장하게 됩니다. 따라서 금리인하는 경제부양수단으로 사용을 하게 됩니다.

 

코로나의 영향 및 경제부양책으로 금리를 인하하면서 돈이 대량으로 시장에 풀리면서 대한민국은 코로나의 충격 이후 주식은 급등하기 시작했고 부동산은 엄청나게 상승하였습니다. 그리고 현재 미국의  금리인상으로 인해 반대의 상황이 펼쳐지면서 엄청난 고통을 겪고 있으며 주식은 폭락하여 모두를 힘들게 하고 있습니다.

 

만약 금리가  인하되어 대출이자 거의 없는 수준이  된다면 기업도 돈을 많이 빌려 쓰게 됩니다. 빌린돈으로 미래를 위해 신규사업에 투자를 할 것이고 기존설비를 늘리며 노후된 설비를 개선하며 매출증대를 위한 투자를 하게 됩니다.

 

 

 

이때 투자한 금액은 투자한 만큼 기업이 성장할 것이며  신규투자자도 많이 늘어나게 됩니다. 당연히 기업도 회사가 보유한 현금을 가만히 두지 않고 적극적으로 사용하기 시작합니다. 유보금을 두지않고 적극적으로 투자를 하면 경제순환이 활발해집니다. 

 

 

금리인하의 장점과 단점 그리고 금리인상

 

 

금리인하가 개인  및 기업에 소비를 촉진시키고 경제를  활발하게 돌게 하면서 경제순환이 이루어지는 장점이 있는 반면 단점도 있습니다. 금리가 인하되면 모두 지갑이  두둑해지니 소비가 늘어나고 돈이 많이 유통이 되면 돈의 가치가 떨어지게 됩니다.

 

같은 물건이라도 돈을 더 줘야 살 수 있고 물가가 상승하게되고 인플레이션이 발생하게 됩니다. 인플레이션이 발생하게 되면 화폐가치가 떨어지고 돈의 가치가 낮아지면 은행의 입장에선 빌려준 돈의 가치가 떨어져 손실을 보게 됩니다.

 

은행 금융권이 부실이 생기게 되면 경제전반에 영향을 미치게 되며 경제가 불안해집니다. 그래서 인플레이션이 발생될 징조가 보이면 빨리 금리인상을 하여 조절을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금리인상으로 대출이자가 비싸지고 예금이자가 높아지면 소비보다는 저축을 하기 시작합니다.

 

 

이렇게 되면 시장에 돈이 줄어들어 금리인하와 반대의 효과가 나옵니다. 인플레이션의 발생되면 금리인상으로 조절을 한다고 보면 됩니다. 주식은 단순히 차트만  본다고 잘되는 것은 아닙니다. 금리인상, 인하, 동결 세계적인  이슈와 상황 등 여러 가지 면을 보고 해석할 줄 알아야 주식시장에서 이길 수 있는 확률을 높일 수 있습니다.

 

이처럼 단순히 차트만 분석하는 것이  아니라 코스피 나스닥 지수를 활용하며 우크라니아 전쟁과 미국의 금리인상등 세계 경제이슈를 공부하고 우리에게 미치는 영향을 고려하여 종목을 선택하고 주식을 매매한다면 개인투자자에게는 큰 힘이 될 것이라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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