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동 또는 자다가 다리 쥐가 났을때 대처방안

운동 또는 자다가 다리에 쥐가 난 경험을 많이 해보셨을 겁니다.

 

그 고통은 말할 수 없고 종아리 경련이 멈출 때까지 내가 할수있는 일은 마사지를하거나 참는 것 말고는 방법이 없다는 것이 문제입니다.

 

오늘도 수영강습을 받다가 회원님 한분이 다리에 쥐가 난걸 보고 스트레칭을 하는 것을 보았는데 좀 더 빨리 진정시키는 방법을 소개시켜드릴 테니 참지만 말고 적극적으로 통증에서 벗어나길 바랍니다.

 

 

 

■ 다리에 쥐가 나는 원인

 

 

 

① 허리디스크
허리 디스크로 인해 신경이 눌리게 되면 쥐가 날 수도 있습니다.

② 골반 틀어짐  
골반이 틀어지면 한쪽다리가 상대적으로 길어집니다. 그렇게 되면 한쪽으로 체중이 쏠리게 되고
근육이 피로해지며 다리 경련이 발생될수 있습니다.

③ 발바닥에 구조적 으로 문제가 발생되었을 때 
발바닥에는 체중을 완충해주는 역할을 하는 구조로 되어있습니다. 발바닥을 보면 아치형태로 되어있어야 하는데 어떠한 이유에서인지 아치의 형태가 무너져있을 때 종아리 근육이 긴장하게 되고 피로해져서 경련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④ 하지정맥류
정맥은 혈액을 심장으로 보내는 역할을 하는데 평소에 오랫동안  서있으면 정맥안의 혈액의 역류를 방지하는 판막의 기능에 문제가 생깁니다. 그렇게 되면 종아리 근육에 혈액이 정체되어 쥐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운동중 발생되는 다리쥐 발생 원인

다리에 쥐가 나는 원인은 다양하지만 우리가 흔히 발생하고 겪는 종아리 경련 , 발가락경련, 발바닥 경련 등은 오랫동안 서서 일을 하거나 아니면 하루종일 앉아서 일하면서 혈액순환이 되지 않은 경우, 운동을 무리하게 하고 또는 오랜만에 운동을 할 때 자주 발생됩니다. 종아리에 있는 비복근과 가자미근에 경련이 발생하는 것이 통상 쥐가 난다고 표현합니다.

 

 

■ 대처방안 및 예방법

 

 

 

ⓛ 대처방안

 

▶ 종아리의 아킬레스건 과 종아리 뒤쪽중앙 지점 및 무릎뒤쪽의 3군데를 손가락으로  지압한다.

▶ 개인적인 경험으로 발다닥 중앙을 엄지손가락으로 힘껏 누르고 있으면 진정이 되곤 하였습니다.

 

다리쥐가 발생되었을 경우 응급처치 지압점

 

▶ 스트레칭 및 마사지를 합니다.

 

응급처치 스트레칭 및 마사지

 

② 예방법

 

운동 전 충분한 스트레칭을 합니다.

평소에 종아리 근육을 강화합니다.

오랫동안 앉아 있거나 서서 일할 때는 주기적으로 몸을 움직여 혈액순환을 시킵니다.

충분한 수면과 균형 잡힌 식사를 합니다.

종아리 경련이 자주 발생되고 정도가 심하면 병원방문 후 진찰을 받아보시길 바랍니다.

 

 

자다가 또는 운동 중 다리에 쥐가 날 때 긴급대처 방안도 중요하지만 평소에 오랫동안 앉아서 일하시거나 서서있하시는 분들은 정기적으로 스트레칭을 해주시고 뒤꿈치를 들고 몇 초 동안 서있는 운동을 해주시면 종아리 근육도 강해져서 쥐가 발생되는 것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쥐가 발생되었을 때 참지만 마시고 적극적으로 통증을 줄이는 대처를 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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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깐만요!!  운동할 때 조심해서 운동하세요 ~ 특히 50대 여러분 조심해서 운동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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