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점유상증자 와 저점유상증자의 의미 와 대응

주식시장에서 유상증자란 투자자들에게 투자를 받는 것입니다. 이 투자를 받는 것도 시기와 가격을 조절해야 할 필요성이 있습니다. 현재 주가의 위치와 향후 상승할지 하락할지 세력의 입장에서는 큰 차이가 나기 때문입니다. 유상증자 시점의 차트위치가 세력의 마음을 알수있는 비밀입니다.

 

 

 

세력의 비밀 노트 !  고점유상증자 와 저점유상증자의 의미

 

 

주식을 하다보면 유상증자  및 무상증자가  빈번히 발생되고 있다는 것을 잘 알고 있습니다. 초보 주식입문자들은 그냥 돈이 필요해서 유상증자를 하는 것 같다고 생각을 할 것입니다. 물론 회사에서 운영을 하다 보면 자금이 필요할 수 있을 것입니다.

 

단순히 회사에서 자금이 필요해서 유상증자를 한다고 생각하지 말고 세력의 입장에서 생각해 보면 그들이 왜 이지점에서 이 타이밍에서 유상증자를 할까  하고 생각을 해볼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내가 서술하고 있는 내용이 다 맞다고 생각하지는 않지만주식시장에서 정해진 공식 같은 것은 존재하지 않기에 보이지 않는 무엇인가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그들이 하는 행동하나에 무심코 지나가는 것이 아니라 왜 이럴까 의구심을 가지는 것도 주식공부하는데 도움이 되리라 생각합니다.

 

한 가지 간단한 예를 들어보겠습니다. 한 회사가 유상증자를 하는데 현재 주가가 1만 원이고 100억 원을 유상증자를 받으려면 할인율 없이 계산해 보면 백만주의 유상증자가 필요합니다. 그런데 만약 주식이 하락하여 주가가 1천 원이 되었을 경우 100억의 유상증자를 받으려면 천만주의 주식이 필요합니다.

 

이주식의 상장주식수가 천만 주라고 할 때 앞서 1만 원일 때 유상증자를 100억 받기 위해서는 백만주가 필요하닌까 상장주식수대비 대략 10%만 발행하면 될 것입니다. 후자의 경우 주가가 1천 원일 때 100억의 유상증자를 받으려면 천만주가 필요하닌까 상장주식수대비 약 100%의 주식을 발행해야 될 것입니다.

 

유상증자를 시행하고 나면 전체주식수 대비 1만 원일 때의 유상증자 지분율은 대략 9% 정도일 것이며 주가가 1천 원일 때의 유상증자 지분율은 50%가 될 것입니다.

 

 

 

그럼 내가 만약 작전주 세력이라고 할 때 주식물량을 많이 가져가고 싶다면 어느 주가의 위치에서 유상증자를 시행할 것이라고 생각하십니까?  모두가 그렇지는 않겠지만 작전을 시행하기 위해서는 많은 물량이 필요하고 주가를 하락시켜 낮은 가격에서 지분율을 높이는 것이 매우 유리할 것입니다. 

 

 

세력의 작전에 말리지 말자 ! 개인투자자들의 대응

 

 

주식시장에서 초보 개인투자자들이 차트를 보면서 유상증자를 한다는 종목정보를 접할때 어떤 생각이 드시는가요. 단순히 유상증자 하네~ 라고 생각하시는 분이 대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도 아직 공부를 하고 있는 중이라 무심코 읽고만 넘어갑니다. 하지만 유상증자는 주식시장에서 엄청난 큰 이벤트입니다. 순수한 의미에서 받아들여질 수도 있고 어떤 의도가 있는 유상증자가 될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유상증자의 의미를 분석하기 위해서는 종목의 상장정보를 통해 유상증자내역을 확인하고 상장주식수 대비 지분율도 확인해야 되며 청약현황도 확인해야 되고 차트상의 특이점도 확인해야 되며 유상증자 시행시점의 차트위치도 중요합니다.

 

유상증자 발표이전의 매집형태가 있는지 차트상의 수상한 매집형태가 있었는지 확인해야 유상증자의 의도와 차트의 방향을 예측할 수 있습니다.

 

이렇게 말하면 너무 복잡하고 난해하기 때문에 내가 생각하는 유상증자의 대응은 기업의 상태가 좋고 차트가 나쁘지 않다는 가정하에서 주가의 저점에서 시행되는 유상증자는 세력이 보유하고 있는 주식의 수량을 더욱 늘여 수익을 극대화 하려는 의도가 있다고 보는 유상증자라고 판단됩니다.

 

 

이것은 전적으로 나의 생각이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유상증자의 가격이 매우 중요한 포인트인데 유상증자 권리락 이전에 주가가 오를 때 익절하고 관망하는 것이 현명하다고 생각합니다. 유상증자에 참여했던 개인투자자들의 물량을 뺏기 위해 주가를 유상증자 가격까지 하락시키며 발행가액을 조절 할 것입니다.

 

정리하자면 고점에서의 유상증자가 있을 시 관망을 하고 저점에서의 유상증자가 있을 시 보유하고 있는 주식이 있다면 수익을 주는 자리가 왔다면 정리하고  발행가액을 조절하기 위해 주가를 하락시키고 매물대 소화가 있을 시 그때 매수시점을 잡는 것이 맞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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